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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표준연, ‘양자컴퓨팅 플랫폼’ 구축 나선다

  • sykim9972
  • 2024년 9월 2일
  • 1분 분량

국내 양자 기술의 사업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 ‘양자컴퓨팅 플랫폼’이 대전에 구축된다.


대전시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 밸리 구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양자컴퓨팅 구성 기술요소 가운데 반도체·통신·ICT·광학 등 비양자적 기술을 양자컴퓨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2027년까지 추진되며 국비 105억원, 시비 31억5000만원, 민간 4억원 등 총 140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양자컴퓨팅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KRISS를 중심으로 과학기술협동플랫폼사회적협동조합, 대전테크노파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향후 수요기업 발굴부터 제품·서비스 상용화, 해외진출까지 단계별 맞춤지원을 제공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양자산업 관련 R&D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대전은 양자기술 연구 및 인력 수급 분야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덕 퀀텀밸리 내에 소부장기업 20개를 유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000억원대 시장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양자경제 시대를 선점하려면 우수한 원천기술을 제품과 서비스로 연결해야 한다”며 “양자분야 고급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양자컴퓨팅 산업 발전을 견인하길 기대한다. 특히 지자체·출연연·기업 협력의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성 KRISS 원장은 “양자컴퓨팅 기술은 우리 사회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게임 체인저이자 국가안보 그 자체”라며 “혼자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하면 양자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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