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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이상 혁신 온다…양자컴퓨팅 산업 지원 강화해야"

  • sykim9972
  • 2024년 12월 10일
  • 1분 분량

국내 양자산업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급격히 성장하는 양자컴퓨팅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양자컴퓨터 상용화는 '챗GPT' 등장 이상의 충격을 줄 수 있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2024 양자산업 QX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과학기술플랫폼사회적협동조합(POSEP), 대전테크노파크와 공동 개최한 행사다. 블루포인트는 이들 기관과 '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 밸리 육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과학기술 혁신과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 양자컴퓨팅을 미래의 핵심 전략기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화, 시스템 기술, 소프트웨어, 전략기획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돼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청사진을 제시했다.


양자 산업은 에너지 최소 단위인 양자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초고속 연산과 초신뢰 통신, 초정밀 계측 등이 가능해 항공, 금융, 제약, 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다.


참여자들은 양자컴퓨팅 산업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용호 KRISS 초전도양자컴퓨터사업단장은 "글로벌 양자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개발하거나 제조 측면에서 역할이 없다면 미국 중심의 양자 시장에서 배제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준구 큐노바 대표도 "양자컴퓨팅 시장 태동 시점이 기존 예상하던 2028~2030년이 아니라 2025~2026년으로 당겨졌다"며 대응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을 기획한 최수임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은 "양자 산업이 미래 핵심 전략기술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체계적인 산업 생태계가 필수적"이라며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혁신적인 양자 기술이 성공적으로 산업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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